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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북카페 정리
아무거나 이야기
2016. 7. 20. 19:02
스타벅스, 커피빈, 여러 대형 카페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많이 있는데요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놓고, 볼일 보면서 노트북 작업, 서류작업 하시는 분들 은근히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너무 번잡합 카페엣 가서 하면 너무 시끄러워서 작업능률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너무 카페사이즈가 작아서,
30분 이상의 시간을 작업한다면.
게다가 사람들이 많아서 커피 먹을 자리가 모자라 다른 사람들이 못 앉아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는데,
혼자 장시간 앉아있으면 눈치가 보입니다.
이럴때는, 북카페라는 곳에 가셔서, 책도 좀 볼겸, 본인일 하시는 것이 더 능률적이지 않겠습니까.
저도 강남에 있는 북카페라는 곳에 갔는데
약간 도서관 느낌이 나는 카페더라고요
보통의 딱딱한 도서관은 음료수를 마실 수 없는 곳인데 비하여
북카페같은 곳은, 음료수 한잔 시켜놓고, 책을 읽거나 하는 것이지요
제가 갔을 강남의 북카페는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모든 자리마다 컨텐츠도 설치되어 있고 좋더라고요.^^
그냥 카페보다는, 볼일 보실게 있다면 북카페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홍대에 있는 북카페를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간을 들여서 나름 괜찮다 생각하는 곳을 정리해 보았으니, 혹시 홍대근처 가실일은 참고해보셨음 조금이라도 도움되실것 같습니다.
- 자음과 모음
- 후마니타스 책다방
-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 다산북스
- 안녕 낯선사람
- 북카페 꼼마
- 우연히 행복해지다
- 인문카페 창비
- 북카페 정글
- 캐슬 프라하
- 작업실
- 토끼와 지혜
시간될때 저도 틈틈히 돌아다녀봐야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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