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가죽가방 , 진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만드는 곳

아무거나 이야기 2015. 12. 10. 21:36


홍대를 거닐다가

다른 곳은 최신 건물느낌에 리모델링 하였는데

바로 한 곳은 유독 고전의 냄새가 풍기는 ~

시대를 거꾸로 가는 느낌을 받은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말그대로 진짜 "수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말이지요.


진짜 손수 직접 가게 안에서 손으로 만들고 계십니다.

완전 1인 체제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런 곳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무려 1984년 부터~~

since 1984 와~~

세상에나.~~ 아마, 홍대에서 제일 오래된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가죽 제품들~~

안에 들어가서, 남자 가죽가방 하나의 가격을 여쭈어 보니, 60만원 대 정도 하네요~~

루이비통 같은 명품 가방도 처음에는 작은 공방에서 시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수제 제품도, 고급화 시켜서 세계로 나가야 할텐데 말이지요^^



가방, 신발은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제품보다는

사람의 손이 묻은 자기한테 맞는 핸드메이드 제품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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