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명언, 13회에 나온 명언

아무거나 이야기 2015. 11. 14. 03:15

요새 즐겨보는 드라마는 객주 장사의 신 

입니다.

약간 지루함과 시간끈다는 느낌을 느낄때도 있긴 하지만,

역시나 이 드라마의 별미는 바로 주옥같은 말 들이겠죠.ㅎㅎㅎ


그래서 좋은 말과 대사, 그리고 글귀가 보일때 마다 기억해 놓고, 되새길려고 노력합니다만.


이번에 장사의 신 13 에 아주 주옥같은 멘트가 나왔습니다.




바닷물은 들어오는 물을 막지 않는다.

민물 갯물 구정물 다 끌어 안아야 바다이다.

기회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장수는 칼을 들고 싸우고

벼슬아치는 허구헌날 주궁이로 싸우지

우리같은 장사치들은 좋은 물화를 들고 싸우는걸세

이건, 담보의 중요성? 일까요.ㅋㅋㅋㅋ



수레가 어찌 한 바퀴로 구른답니까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정말 요런 멘트 들을때면, 마음에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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