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착한아침 시간 , 롯데리아 착한아침 메뉴 정리 하면서 , 식사후기

롯데리아에서는 보통 햄버거를 드시는데, 

아침시간에 햄버거 먹기도 양이 많고해서 잘 들어가지도 않고 해서, 커피 한잔으로 끝내시는 분도 있는데요~

공복에 커피는 또 그렇게 좋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롯데리아에 착한아침이라는 메뉴가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 내용은 롯데리아의 착한아침 후기입니다.^^

바로 아침시간에만 운영하는 메뉴인가 봅니다.  아침7시30분 부터 오전11시까지만 메뉴를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햄치즈라이스 세트 3200원, 햄에그머핀 세트 3400원, 소시지에그머핀세트 3500원, 베이컨 소시지에그머핀세트 4200원, 베이컨치킨머핀세트 4200원, 해쉬브라운 1000원 이렇게 말이지요.

가격대도 뭐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닙니다. 대신 양이 뭐 넉넉하고나 하진 않겠죠..

제가 먹은 메뉴는 햄치즈라이스 세트 3200원 짜리였습니다.

주문하고 곧 나오더군요^^

바로 요렇게 나옵니다. ㅎㅎㅎ

일단 커피야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너무 뜨겁다는거,, 이건 장점인가요? ㅎㅎㅎ

단점을 하나 발견했는데요. 커피잔이 들기에 다소 무겁다는거~~ ㅎㅎㅎ 편하게 먹기에는 약간 힘들수도 있겠습니다. 

해쉬브라운 이라는 것을 먹어봤는데, 약간 감자튀김 느낌도 나고, 고소한 맛에, 맛있습니다. 이런거 싼것은 얇고 맛없는 식품도 많은데, 그냥 무심코 먹었다가, 친구랑 둘이서 맛있다고 주고 받았네요..ㅎㅎ 뭐 먹을만 합니다.

햄치즈라이스~~ 햄이랑 치즈랑, 라이스(쌀) 이 섞여있습니다. 이것도 또한 별로겠지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먹었는데

꼬들꼬들 하니, 바삭바삭한 맛이 있습니다. 

약간은 찰진볶음밥 맛이 납니다.ㅎㅎ

예전에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빵으로 쌀을 쓴, 햄버거가 출시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별로였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쌀에 그 사이에 햄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게다가 밥을 잘 요리해서 그런지,, 그냥 딱딱한 쌀 맛이 아니라, 바삭바삭한 맛이 있습니다. 

이정도는 아침 식사로 먹을만 하다 할 수 있지요..

한입 베어먹으니,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단점이라면.. 음.. 양이 좀 적다는 것.. 이겠습니다. ㅎㅎ

양이 많으신 분이나, 든든하게 드실분이라면 많이 모자랄 수가 있습니다. 약간 간식느낌이 나거든요.. 대신 약간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긴 하겠지만요..

아무튼 약간 부담없는 아침식사용으로 드신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