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5회에 나온 명언

아무거나 이야기 2015. 10. 10. 14:58

요새 장사의 신을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는데요.

역시나 재미있는 드라마는 삶의 활력소가 되네요.

밀린 드라마, 그냥 몰아쳐서 보니 약간 피곤한 감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한번 시작하면 궁금해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다행히 10부를 넘어가거나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라서, 금새 따라잡았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상도라는 것이 있고, 규율이라는 것도 있는것 같고~~ 사람사는것은 과학이 발달해도 똑같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조선시대에도 경매라는 것이 있고 말이죠..

사람들의 생각과 사상이란 것이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거기서 육의전 장인.. 이덕화가 하는 말...


세상사람들이 흔히들 술, 여자, 노름이 사람을 망친다고 하는데

사람을 죽이는 건 따로 있다.

 

들어서 안될소리를 듣고, 내 뱉에서는 안될 말을 뱉고, 봐서는 안될 거을 봤기 때문에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