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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전시회 완전 정리 후기, 대한민국 최고자세한 후기
루이 비통 시리즈2 - 과거, 현재, 미래
2015년 5월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열렸는데요
위치는 광화문 교보문고 나와서 조금만 걸으시면 큰 대로변에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건물 자체를 으리으리하게 해놔서,, 안 들어가볼 수가 없어서, 구경 겸 갔는데...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네요..
그래서 자세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마치 갔다 오신 것 만큼의 효과를 보여드릴 수 있게, 많은 양을 포스팅할가 하는데..
마우스 스크롤 주의하셔야 할듯 싶어요^^ ㅋㅋㅋ 갑니다. 그럼
입구에는 떡대이신 경호원 같으신 분이 지키고 있습니다.
들어가려고 다가가니까 "예약하셨냐고" 물어보길래 전 예약을 안 했거든요... 그래서 "안 했는데요"라고 하니까..
그래서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사람이 적을때라서 그런듯 합니다.. 아무튼...
전시회 순서는
전시개요->토킹 페이스->매직 트렁크->장인 정신 -> 액세서리 갤러리 -> 백스테이지 -> 끝없이 이어지는 쇼 -> 포스터 룸 ->스티커 월
요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럼 처음의 시작 전기개요 부터~~
들어가면 전반적으르 조명은 어둡습니다. 암실을 통로를 따라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전시 개요" LV로그에 대한 설명인가 봅니다.
사진촬영 가능하냐고 물어보니까 가능하시네요. 그래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L, V가 띠용~ 하면서 왔다갔다 합니다.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픈 관계로 언능 안쪽으로 입장해 봅니다. ㅎㅎ
토킹 페이스(2014년 10월 1일 루이비통 패션쇼를 그대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이쁘신 도우미분의 친절한 설명으로.. 영상으로 남겨봤습니다.
마치 우주에 있는 느낌을 받아 봅니다. 우주의 영화에 나오는 배경음 말이지요.. 독특한 영상들입니다.
이런 영상을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투명한 유리에 프로젝트로 쏘는 걸까요?.. 아무튼 신기하네요.
SF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음악과 영상 모두다.. 신기했네요..
그 다음 바로 다음 것은요
매직 트렁크 라는 제목입니다.
설명보다는 일단 영상을 한번 봐보시고요..이거 찍는데 힘들었네요^^
영상이 대단히 독특합니다. 음악도 정말 독특합니다.
홀로그램 영상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정말 만드는데 오래 걸렸겠습니다. 매직 트렁크 라고 제목을 지은 것으로 보아,, 마법 가방 요정도의 의미이겠네요..
이제 영상은 그만 보고 다음 곳으로 갑니다.
제목이 장인 정신입니다.
요것은 의자에 앉아서 볼 수 있게 사이드 벽면에 영상이 있는데요. 만드는 과정이 영상으로 있습니다.
재봉틀로 뭔가를 만드시는 듯..
영상의 길이는 대단히 긴것 같습니다.
요렇게 사람들이 영화 보듯이 보고 있네요.. 다행이 영상이 길어서 그런지 의자가 있습니다. ㅎㅎㅎ
어렸을때 학교에서 작품 만들때, 저렇게 자 같은 거 대고 잘라서 만들었던것 같은데..
저렇게 만드나 봅니다. 대고 자르고 말이지요..손으로..
어렸을때 저의 기억으로는 저렇게 해서 오려서 만들어 보면, 실제로 붙일때는 오차가 나서 안 이뻐보이던데...
정말 많이 연습하신 분인가 봅니다.
요렇게 칼로 자릅니다.
대고 자르고, 대고 자르고.. 이렇게 말이지요.. 저렇게 작은 모양도 말이지요..
잘 보면,, 로고를 맞출때는.. 로그에 맞추고,, 모양에 대시더라고요..
약간 세모 모양의... 저런 모양의 모양도 있네요... 대고 자르기에 힘들어 보입니다.^^ 역시 전문가는 달라 보이네요.
막상 영상으로 보시면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순서대로 공정과정을 다 보여줍니다.
자르는 것 붙이는것, 못 박는것, 재봉틀하는 것 까지하는것이요. 막상 사진으로 남기려니 현장감 100% 전달을 못해 아쉽네요..ㅎㅎㅎ
이 분은 무엇을 만드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바늘로 어떤 제품의 틀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공정과정이 각각 다른것 같습니다.
어머나~~
바로 옆에.. 직접 만들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신기해서, 사진을 찍고 계십니다. 직접 손으로 만들고 계시네요.
저는 루이비통이 이탈리아 제품인줄 알았는데, 프랑스 브랜드더군요..^^ 프랑스에서 직접 모셔오셨다는 안내 도우미님의 설명이 있으시네요..
만드시다가 본드를 잠시 흘리신듯.. 닦고 계심..
이미 몇개 만드신것이 있습니다. 작아 보이나. 튼튼해 보입니다.
무게는 다소 무겁겠죠^^ 저기안에다가 무엇을 넣을 수 있을까요... 보기에는 이뻐 보입니다만^
열심히 만들고 계심... 근데 오른쪽에 계신 저 프랑스분은 남자분일까요? 여자분일까요?^^
여자분 같네요..
손놀림이 익숙하십니다.
앞에 여러 장식품들도 있고, 붓도 있고,, 손이 많이 가네요..
마치 학교 다닐때.. 만들기 활동하는 느낌입니다. ^^
안에... 공간을 분리하는 판을 붙이고 계시네요.. 이런것을 다 손으로 하다니.. 놀랍네요.
저 많은 장식품.. 하도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옆에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것은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니다 보니 말입니다.
여자분들은 상당히 관심이 많으신듯...
가격이 요런것은 600만원 정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시제품이라 다 폐기처분한다고~~
역시 브랜드의 파워는 엄청나네요...
2층으로 가봅니다.
제목하여 액세서리 갤러리 이네요.
갑자기 어두운데 있다가, 조명이 밝아 집니다.
구경하시는 분들 꽤 되시죠^^
유리안에 있는 것은 좋은 것이겠죠..
이렇게 석고로된 마네킹들이 있습니다. 하얀색 조명에.. 하얀색 석고라 그런지.. 인상적입니다.
그런 하얀색 마네킹이 하나씩 들고 있는 백...
요렇게 말이지요... 정말 가방만 눈에 팍 튀지 않나요?
영상에도 나왔던. 시발이 여기 있네요...굽이 상당히 높은 신발인듯 합니다.
특이한 루이비통 마크가 위에 딱~ 있습니다.
이런 가방도 있네요..
이건 무지 오래된 가방인가 봅니다.
판매장부.. 1912년.. 100년도 넘었네요.. 후덜덜합니다.
우리나라도 100년 넘은 장부가 있을까요...
아까,,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신 것과 비슷한 제품이 여기 있네요..
색깔은 좀 다르지만, 약간 느낌은 비슷합니다.^^
휴~~ 많죠^^ 아무튼 그 다음과정으로 갑니다.
이곳은 무대 뒤에ㅢ 백 스테이지.. 과정을 담은 곳인가 봅니다.
표정이 정말 살아있습니다.
무대뒤의 모습을 담은 것 같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쇼..
전방에 거울을 여러개 설치하여,, 영상을 틀어놨네요..
이제 나오면 포스터를 한장씩 말아서 주십니다.
벽면에 보면, 스티커가 한가득 차 있습니다.
1인당 2개씩 가져가라고 하네요..
어디 후기를 보니.. 어떨때는. . 1인 1개, 1인 4개..ㅋㅋㅋ
그때그때마다 다른가 봅니다.
저는 후추그림이랑, 칫솔 그림을 가져왔습니다... 스티커니.. 화장실 같은데다 붙여놓으면 되겠죠..
쉴수 있는 쇼파공간이 있긴있었는데.. 마감시간이라 나와야했습니다.
나오니. 보안.. 지키시는 분이 있네요...
이상 긴 루이비통 전시회 후기를 완전 마칩니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세히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루이비통 브랜드..샤넬과 마찬가지로, 정말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하시는 브랜드이지요.
브랜드의 힘이란 참 놀라운 것 같습니다. 브랜드가 있음으로써, 다른 제품과의 차별성과 자부심때문에 들고 다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상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흥미로우셨다면 댓글 및 공감버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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