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중고서점에서 거절당한 이유

아무거나 이야기 2015. 4. 28. 20:25

알라딘중고서점 아시나요?

가끔 책을 구입하기도 팔기도 하는데요.

 

일단 살때는 책의 종류가 다양한 것이 많이 있고, 책값도 부담되지 않아서 구매하고...

또한 팔때는 오프라인이라 바로바로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자주 애용하는 데요..

 

오늘은 알라딘중고서점에 책을 팔기 위해 , 책을 가지고 알라딘 중고서점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책입니다.

 

 

예전에책을 무조건 다 구매해주는줄 알고, 책을 산더미처럼 들고갔더니, 너무 오래된 책은 매입해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경험 이후에는 항상...

가기 전에 검색을 해서 갔습니다. 헛걸음 치지 않기 위해서요..

 

여기다가 검색하시면, 가격과 매입현황을 미리 알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http://used.aladin.co.kr/usedstore/wgate.aspx

 

그 다음에 오늘의 주인공인 이 책을 들고선 갔습니다.

 

자~ 그 다음에... 서점에 도착하여서,, 이 책을 팔기위해서.~~~

번호표를 뽑고, 제차례가 왔는데요....

 

 

매입불가

 

데스크에서 거절을 하더라고요. 재고가 많아서 매입할수 없다는 .. 거절의 메세지를 요~~

그래~ 이 지점이 많이 있는구나 하고. 전 이왕 팔러나온거.. 팔자라는 생각으로

조금 거리가 있지만, 다른 알라딘중고서점을 갔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역시나 번호표를 뽑고,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라는 저의 오늘의 주인공(책)을 건넸는데요...

 

그 지점또한 거절~~~ 재고가 많아서 매입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아니~~

그렇다면 검색창에 아예 매입불가라고 써있으면 될것을 두번이나 헛걸음 치케 만들더군요...

어이없어서 집에와서, 다시 검색해보니..

그 짧은 순간에... "매입불가"라는 메시지가 뜨더군요..ㅋㅋㅋㅋ

 

알라딘중고서점에서 2번이나 거절당한 것... 그 짧은 순간에.. 누가 먼저 팔아서 재고가 full로 차고,,

저는 헛걸음만....했다는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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