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1차 시험 80문제 힘드네요. ㅠ.ㅠ

1차 시험과목 80문제를 

100분안에 풀어라!!!

기본서 한권만 해도 엄청나게 두꺼워서, 

민법만 보다가 시험보러갔는데요. 

역시나 부동산학개론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이었네요.

민법은 들어본것 같은 느낌은 나나, 

부동산학개론은 하하하 

전 40점 과락면하기 전략이므로. ㅋㅋㅋㅋ

기본서로 공부할때는 좀 공부하다가 피곤하거나 눈 아프면 쉬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실전에는 80문제를 100분안에 초 집중해서 봐야하니까

아 시험보다보니까 급 졸리더라고요. 

졸리는건 참을 수 있지만, 계속 보다보니 눈이 아프고 침침해지더라고요.

60분 이상을 계속 눈을 종이를 뚫어져라 봤더니 급 피로감이 몰려와서, 

잠시 눈을 지그시 감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휴식이라고 해봤자, 겨우 몇 분이지만서리.

와~ 근데 2차까지 전 부다 보면은 휴~ 이거 체력이 힘들겠습니다. 

하루종일 시험만 보는듯. 

그래도 오늘 감독관님이 친절하셔서 , 잘 설명해주시고,

 큰 시계도 잘 보일 수 있게 배치 잘 해주셨습니다.

나오면서 나온 팜플렛책에 합격후에 중개사 사무소 개설하는 방법이 씌여져있습니다.

저는 언제 이런거 한 번 해볼까요^^ 현직에 계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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