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진단서 비용 얼마일까요?

유용한 생활정보 2024. 1. 23. 21:38

이제는 법이 바뀌어서,

교통사고 진단서를 주기적으로 제출해야 된다고 합니다.

 

물론 나이롱 환자들을 막기위해 나온 방편인것 같은데

모든것이 양날의 검이듯이

안 아픈데 아픈 척 나이롱 환자가 되면 안되겠지요

그런데, 정작 아픈 사람이 눈치보면서 병원 다녀야 하는 상황이 될수도있으니

이것저것 다 고려해 보아야겠습니다.

 

현행 제도는, 경상환자 12~14급(염좌, 타박상) 환자는

(대다수가 여기에 해당하실 것입니다)

4주까지만 치료할수있고, 4주를 넘어서게되면

진단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것도 2주마다 계속 말이지요

 

자동차사고라는 것이, 진짜 장애인이 되지 않는이상 아파도 잘 들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경상환자라는 일관된 잣대로 4주까지만 치료받을수있으니 통탄스럽긴 합니다.

한방병원 같은 경우는 교통사고 진단서 비용이 2만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일단 무조건 개인 사비로 결제해야 합니다. 4주가 지나면 치료가 안 되므로 지급보증을 연장해야 하므로

환자 쌩돈 2만원으로 진단서 발급받아서,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물론, 진단서 발급비용은 보험회사에 청구하면 받을수있다고 하나, 이 또한 번거롭지 않습니까. 

 

 

사고일로부터 3주까지는 - 매일매일 치료가능

사고후 4주부터~11주까지는 - 주3회 치료가능

사고후12주부터~26주까지는  - 주2회 치료가능

또한 갈수록 치료 횟수도 점점 줄어들게 되므로, 드러는 나지 않은 환자 같은 경우는 이것저것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