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차접종 후기

건강이야기 2021. 7. 15. 21:32

한국에 들어온 백신 대다수가
아스트라제네카일겁니다
화이자른 운좋케
맞아서
화이자 1차접종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5천원
화이자가 5만원정도
할듯 합니다
이스라엘이나 미국같은경우는
화이자를 1순위로
접종했기에
좀 더 효능이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7.13 수요일 오전10시에
접종하였는데
이렇케 접종이 순식간에
체계적일 줄이야
솔직히 접종하면서
놀랐습니다


먼저 문진표

신분확인
문진표를 작성
기초체온측정

은행대기표 뽑고 기다리면
순서대로 접종합니다

의사쌤보고 순식간에 접종합니다
아프지는 않더라고요 왼쪽팔에
평상시 주사 놓듯이 그리고 끝

문지르지말라고하고
따뜻한물 먹으라는말을 남기고
저는 다음 대기장소로 이동


이렇케 10분정도 대기하다가 이상없으면
귀가하면 됩니다
팔에 시간별로 시간 스티커를 붙여주어서
순식간에 관리가 되더라고요

정말 간단하고 편리하더라고요
화이자 1차접종 후기 막상 맞아보니
쓸데없는 걱정을 했네요

안내장에는 증상이 보통 3시간안에 발견된다고하니
그때 유심히 관찰할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같은 경우 시간별로 관찰해봤는데

접종 3시간째 정도 팔이 욱신욱신거리는 느낌이 들고 이마에서 약간의 미열이 느껴지더라고요
체온계로 재보면 정상 체온이고요

10시간쯤 지나자 팔 뻐근함이 지속되고
맞은 팔을  머리위로 들기가
힘들더라고요

마치 모래주머니를  그팔에 얹어 둔것처럼말이죠

2일 정도 경과했는데
타이레놀 복용은 안했고
팔  사용에 문제는 없는데
위로 들기가 힘들어서 큰동작은 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주위에 물어보니 뻐끈함은 오래간다고
하네요 아무튼 화이자 1차접종 후기
아직까지 2.3일째 무증상에 가깝다할수 있습니다
허나 팔에 이질감이 상당히 느껴져
내팔이 아닌 묵직함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혹시 맞으시는분은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