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 티눈밴드 2일째 후기

건강이야기 2020. 10. 19. 02:10

첫포스팅에서

티눈으로 고생한 후기를 썼는데요


이번에는 2일째입니다.

티눈으로 고통을 느낀지는

거의 한달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은 아무생각없이

방치하다가 

고통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도전한 것이

이 

신신 티눈밴드입니다.


오늘 후기는 2일째 후기입니다. 


혹 첫 후기를 안 보신분은 아래 참고하시고요.ㅎㅎ

https://ycompany.tistory.com/1381



이제 2일째 사진 올려봅니다.

굳이 유쾌한 사진이 아니므로

안 보실분은 안 보셔도 됩니다^^


먼저 샤워를 했고요

그냥 신신 티눈밴드를

붙인 상태로 샤워를 그냥했습니다.

물이 불은 발이

좋다고 어디서 봤기에 말이지요~



살살살 떼어보니

저기 나쁜티눈이 보입니다. 

아직 원래 티눈이랑

별반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뭐 약간 발린것 같긴한데

티눈이 그대로 보입니다.


하루가지고는 약효가

제대로 스며드는 것 같지 않습니다.

일단 하루 이상은 붙여 보아야 할듯합니다.



일단 다시 새 제품으로다가

신신 티눈밴드 준비~


어제랑 동일 제품인데

같은 자리에 붙였는데도

발등쪽 밴드가 길이가 짧네요

제가 잘못 붙였나? ㅎㅎㅎ


아무튼 오늘의 교훈은

하루 붙여서는 전혀

약이 안 배기는 것 같으니

하나의 밴드가지고

최소 2,3일은 붙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찾아보니 뺄때 뜨거운

물에 불리면 쉽게 빠질 수 있다는 후기들이 있네요

참고해야겠습니다.


어떻게 될지 약간 두렵네요

고통없이 그냥 사라졌으면 좋으련만

칼이랑 핀셋으로 도려내면 ㅠ.ㅠ

그래도 아프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