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염 응급실 병원비는 얼마일까요?

건강이야기 2019. 10. 3. 03:29

배가 아파서 

급성장염 응급실

다녀오신적 

있으신지요?


아랫배가 너무 아프고

먹으면 토하고

으시시 춥기도하고

해서 밤 늦은 시간에

병원 응급실을 향했습니다.


먼저 피를 여기저기 뽑더라고요

ㅠ.ㅠ 아프게 바느질을 꽂아서

피를 가져갑니다.

그런데 발도 피를 뽑더라고요

이유가 있겠죠. 





당분간 금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금식을 한 상태로

약을 처방하고

장을 비우고 뭐 치료방법은

간단하다고 합니다.

급성장염 응급실로 달려와서 그런지

5만원인가 더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의사선생님 설명을 들은

다음에 장염이라고 하면서

입원수속을 받았습니다.





9월10일(화요일)부터 

9월12일(목요일)까지

입원을 하였습니다.

퇴원일이 빨간날이라 그런지

50만원 가결제한 다음에

다시 와서 정산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병원가서

마지막으로

6600원 의사선생님 얼굴만 잠깐보고



42만 6760원

최종 결제되었습니다.

고작 3일 입원했는데 42만원이면

너무 비싼듯 합니다. ㅠ.ㅠ







입원할때 팁을 드리자면

입원시 물이나 생수, 종이컵

그리고 수건, 세면도구는

미리 챙겨두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새 심심할때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므로 

배터리 충전기

선이 조금 긴 것으로 된 제품이

좋습니다. 막상 220 볼트 연결하려고

하니까 일반 선으로는 짧더라고요

보통 콘센트다 침대 위쪽 머리쪽에

위치해 있어서 말이죠^^


참고로

입원료 본인부담금은

2인실 7만1천원

3인실 4만3천원

4인실 2만4천원

5인실 2만원

다인실 1만5천원


간호간병 통합병실은

2인실 9만2천원

3인실 6만1천원

4인실 3만7천원

5인실 3만3천원

다인실 2만9천원



이곳은 간호간병 통합

병실이라고 해서

무조건 일괄 청구되더라고요^^

아무튼, 며칠 고생을 하니

죽을 먹기 시작하고

그 다음은 밥 먹기 시작하고

그리고 퇴원~




뭐든이 안 아픈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아프면 정말 만사가 다

힘들더라고요~

급성장염으로 응급실가는 것이

그리 좋은 경험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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