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상품 총정리 소개

재테크공부 2014. 7. 24. 23:10

 투자상품의 다양성으로, 포트폴리오를 알차게 구성해야 겠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은 보험사, 증권사, 은행의 각각 1곳 정도를 주거래로 선택 한 다음에, 거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입의 30%정도는 국내주식형펀드에 최소 3년이상 장기로 묻어두는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어디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최신 3년간 상위10% 정도 안에 드는 펀드를 고른다면 그나마 검증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펀드에 가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내가 가입한 펀드가 어디에, 얼만큼 투자하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묻지다 투자하시는 분이 있는데, 전문가가 대신해준다고 다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펀드 운용사를 꼼꼼히 체크해서, 오랜시간동안 좋은 수익률을 냈는지 체크해봐서 검증해 봐야 합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코스피 움직임을 따라가는 것이 좋고, 수수료가 저렴한 인덱스 펀드가 좋다. 



다음은 특별한 펀드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도네시아펀드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해외원자재펀드 

광물투자펀드, 원유관련펀드, 금투자펀드가 있다. 투자방식 또한 원자재 관련된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원자재 보유에 따라서 수혜국에 투자하는 펀드, 원자재 관련해서 인덱스에 투자하는 펀드 처럼 다양하다. 


농산물펀드

농산물같은 경우는 가격 변동이 심합니다. 1. 농산물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  2.농산물 가격에 따라서 변동되는 파생 상품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채권투자 방식>

채권투자를 공부해서 잘 한다면, 안전하고, 정기예금 금리 보다는 더 나오는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목돈이 세팅되면 채권에 묻어두는 방식이 있습니다. 

채권 직접투자는 HTS를 통해서 직접 매매가 가능한데, 전문가와 상담후에 심사숙고 끝에 투자해야 합니다. 

채권 간접투자는 채권형펀드, 매달 정액으로 투자하는 방식으로써,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준을 목표로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한국주식에 투자하면 매매 차익에 대해 세금이 붙지 않지만, 해외주식은 양도소득세를 부과합니다. 게다가 세율이 22%나 되어서 수익이 난다한들, 양도소득세 내면 꽝인 경우도 있습니다. 

펀드에 투자하면 배당소득세 15.4%가 붙습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투자할 시에는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경제성장률이 높은 어매징 마켓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브라질 국채에 투자하는 월지급식 신탁상품은 평균 연 8% 수익률로 이자, 비과세이며 만약 금리하락시 자본이득 가능.

2013년 5월 토빈세6%를 폐지하였다 하여

연10%, 이자소득세가 비과세이지만 헤일화 하락의 위험성과 환차손 의 위험을 생각해야 겠습니다. 

찾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래에셋,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동양증권 취급 


골드상품

골드바구입시에는 100그램, 500그램, 1킬로그램이 있는데, 골드바는 구입한 이후에 매매차익에 대해서 과세하지 않는다. 비용이 커서 일단 투자가 쉽지 않고 보관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부가세10%, 실물수수료까지 들어서, 자금이 많이 소요됩니다. 이런 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나온 상품이 골드뱅킹상품입니다. 


은행에서 발행하는 골드뱅킹 통장이 있습니다. 입출금이 일반 예금하듯이 편리하며, 소액도 가능하긴한데, 

배당소득세 15.4%나 되어서 오히려 금값이 떨어진다면 손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골드리슈 달러&골드테크, 기업은행 윈클래스 골드뱅킹, 국민은행 KB골드투자통장 같은 상품들


외화예금 

원화보다 미국 달러화 가치가 더 오를거라고 예상할때 외화예금의 투자가 진가를 발휘합니다. 외화가 쌀 때 입금한 후 비쌀때 출금하면 환차익을 얻을 수 있는데, 잘못했다가는 환차손만큼 망하겠지요. 

게다가 예금금리는 형편없습니다. 미국달러로 1년 넣어봤자 고작 1%대의 이자도 붙을 까 말까인데, 그래도 하신다면 외화예금중에서 정기예금 금리 가장 높은 통화는 호주,뉴질랜드 달러입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ETF)는 특정 주가지수와 연동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 연동형 펀드(index fund),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 증권 거래세 면제, 운용수수료 저렴(ETF보수는 0.5% 내외), 게다가 국내 주식형 ETF는 보유기간과세가 없습니다. 코스피를 추종하는 ETF는 대부분 1년에 한두번 정도 분배금 줍니다. 


투자 방법은 유망업종의 상장지수펀드(ETF)를 골라서 월복리 개념으로 투자하는 방법인데, 10년 이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절대로 손해 볼일은 없습니다. 
다만, 조심해야 할 점으로는 거래량이 너무 적은 ETF가 있는데, 이런 것은 원하는 가격에 팔기가 힘듭니다. 거래량이 적은 ETF는 사려는 사람, 팔려는 사람도 없는다는 이야기이므로 매매 거래가 쉽지 않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의 ETF는 비교적 오래 되었고 거래규모가 큰  상품으로써, 
삼성투신에서 운영하는 KODEX 계열 상품이 있습니다. 
KODEX 200 , KODEX ChinaH , KODEX 인버스 , KODEX 레버리지
KODEX200 (지수와 연동돼 수익률 계산) - 시장을 추종하는 상품임, 추천

레버리지ETF( 수익률 산정 기준이 투자한 날의 하루동안 수익률을 계산한다. 매일매일 새롭게 산출한다. 개별주식처럼 시장대비 추가 수익을 원할때 지수의 2배로 움직이는 레저리지ETF)

인버스 ETF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고 싶을 때)

인도ETF 상장  (국외지수 ETF는 환헤지가 안되어서, 환율효과를 고려해야 함)

금과 원유,농산물,실물상품에 투자하는 ETF

농산물,금, 선물에 투자하는 ETF



원금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 - 증권사의 파생결합증권

은행의 ELD(지수연동예금)

원자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DLS

코스피나 홍콩항셍지수, 미국의 S&P에 투자하는 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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