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 티눈밴드 9일차 진척상황

건강이야기 2020. 10. 26. 01:30

신신 티눈밴드

후기를 진짜 천천히

한땀한땀

포스팅해 보고있는데요 ㅋㅋ



인터넷에 찾아보면

처음에 썼다더라

그리고 끝~

이런 글들밖에 없네요


그래서 언제 정확히 떼야 하는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가 한번 후기를

디테일 하게 남겨봅니다.

혹시 신신 티눈밴드

사용하실분은

참고하시면

도움되실듯 합니다.


일단 

티눈밴드를 붙인지는

9일 정도 되었고요

오늘 밴드가 지맘대로 떨어졌네요

보니까 하얗게 떠서

보이더라고요ㅋㅋ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손톱깍이 균 위험때문에

안좋다고 하여

그냥 따뜻한 물에다가

물을 담가봅니다.

한 5분 정도 남궜나



그러자 이렇게

뜨기 시작하면서

휴지같은 걸로

잡아 당기면 떨어질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살살살 떼어냈습니다.

아프지는 않더라고요



그렇자 이렇게

보입니다.

떨어진 부분

이거 잘된건지 안된건지

성공한건지

아직 뿌리가 남아있는건지

정말 한참 고민했네요




아래는 티눈밴드로

떨어져 나가고

남아있는 발 상태입니다.

가운데에 보면

뭐가 있는거 같아서

아직 100% 뿌리는 제거가 안된것 같습니다.


뿌리가 제거되면

안에가 푹 파이면서

피가 난다고 하는데

저는 하나도 안아프고

해서 뿌리가 아직 있다고

추리?를 했습니다만..

맞는거겠지요 ㅎㅎㅎ




그래서 오늘 다시

새 밴드로 붙였습니다.

안에 뿌리까지 다시 도전해

보아야겠습니다.



티눈밴드를 오래 붙여보니까

새 밴드를 붙여도 접착력이

약하네요

이제는 며칠 있으면 밴드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약이 상처부위에 정확히

맞질 않습니다.

특히나 양말이나 신발때문에

점점 아래쪽으로 밀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