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이상한 엘리베이터 경험담

엘리베이터, 위아래로 갈때 계단대신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독특하고 이상한 엘리베이터 타본 경험이 있어서 한번 포스팅해 봅니다.

일반적으로 엘리베이터 타시려면 어떻게 하십니까?

위층으로 가고자 하면, 위쪽 버튼, 

아래층으로 가고자 하면, 아래쪽 버튼을 누르면

몇 층에 현재의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표시가 되면서, 기다리면

이제 내 층으로 오게 마련인데요..

정말 저는 깜짝 놀랄 엘리베이터를 만났습니다. 바로 이 엘리베이터 입니다.

 

참고로, 버튼이 딱 두개, 위쪽 아래쪽 이게 끝??

현재 어느 층에 이 엘리베이터가 상주하고 있는지 전혀 표시가 없습니다.ㅋㅋㅋ

뭐지? 라는 생각에 적잖게 당황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바로 뒤를 보니까.ㅋㅋㅋ 이런것이 보입니다.

아니 무슨, 미래의 엘리베터 마냥, 이런 액정화면이  보입니다. 어찌해야 하나.

지하 B1 을 눌러봅니다. 

역시나~~ 저의 엘리베이터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고장난건가? 라는 생각에 들 찰나에~~

문이 열리면서 

엘리베이터 탑승.... 더 놀란 것.. 안에 버튼이 열기 닫기 버튼 밖에 없습니다.

마치 어떤 답답한 공간에 갇힌 느낌이 듭니다. 

어떤 회사건물 같기도 한데.. 이런 엘리베이터는 생전 처음 타보네요~~

엘리베이터 안에 버튼이 딸랑 열기 닫기 버튼이 끝이라니.ㅋㅋㅋ

과연 이 엘리베이터는 어디에 있다가 온걸까요?

이 건물에 익숙한 사람들은 잘 타고 옵니다.

혹시 이런, 독특한 엘리베이터 타 보신적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