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났는데, 가해자가 발뺌한다면?

아무거나 이야기 2015. 5. 6. 01:12


세상에 착한 사람만 있으면 법이 필요 없겠지요. 

그런데 세상살다보면 거짓말하는 사람, 말 바꾸는 사람, 뒤통수 치는 사람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요.


교통사고의 간단한 접촉사고가 발생했는데, 명험이나 간단한 연락처만 주고 받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가해자가 딴 소리 한다면?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말 바꾸는 파렴치한 사람들을 대처하는 방법은..

 미리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사건의 현장이 중요


사건 현장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저장해 둡니다. 특히나 가해자가 잘못해서 인정한 경우에는 그 증거를 녹음이나 녹화를 해둔자면 확실한 증거입니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사고가 났는데, 사고현장에서는 자기가 졸아서 사고났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니, 차가 많아서 교통때문에 차를 빼자고 하더니, 옆에 차를 대니 딴소리하는 몰상식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어이없는 경우이겠지요.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눈에 보이는 증거를 남겨야겠습니다.



특히나 명백한 사건의 증거가 있는데다, 사건의 가해자가 잘못을 발뺌하며 보험처리를 거부할 경우에는 경찰에 사건처리를 신청후, 교통사고 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아서 가해자의 보험회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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