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법...

주식STOCK 2015. 4. 18. 02:03

한국 사람들, 특히나 베이비붐 세대들을 부동산을 좋아하는데요. 자산의 많은 상당량 즉 80% 정도가 부동산에 치우쳐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서 선진국인 일본이나 미국 같은 경우는 금융자산이 80%이고, 부동산은 20% 이라고 하니..

 얼마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동산에 치우쳐있는지 잘 알수있겠습니다. 하기사 모든 부채를 쏟아부어서 집한채 갖고.. 엉덩이에 깔고 앉아서 빚만 갚다가... 빚 다 갚으면.. 이제 나이가 지긋해지니 말입니다.



주식은 그다지 많은 돈이 들거나 하진 않아서, 젊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긴하는데요.. 나이드신 분이 컴맹이신 분이 주식을 시작하려고 하면 뭘 해야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무엇이든지 해보진 않고는 모르는 법 아니겠습니까?^^ 하나씩 찬찬히 하다보면 어려운 일도 쉽게 되겠지요.. 저도 지금도 주식의 "주"자도 모르지만요. 처음 주식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디서 해야할지도 모르던 시기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친구따라 계좌만 만들어 보자는 심보로 한번 해보았는데요.. 당연히 기본은 증권회사에서 만드는 게 정통 방식이겠지만요?? 은행에서 증권계좌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


은행에서 증권계좌 만들기


일단 장점으로는 은행에서 만드니.. 그래도 증권회사의 지점보다는 지점이 많이 있어서, 쉽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 다짜고짜가서, 주식계좌 만들라고 왔다고 하면, 종이 신청서를 줍니다. 그러면 작성하면 끝이지요... 그 은행과 제휴된 증권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의 장점은 또한... 그냥 증권계좌에서 신청하면.. 인출할 때 증권계좌 ATM기로 돈을 뽑아야 될 상황도 생기나.... 은행에서 계좌를 신청한다면. 그 증권계좌랑 연계가 되어있다면,, 이체할 때 특별히 수수료를 가져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증권회사 대신에,, 그 은행에서 대행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 은행에서 모든 증권일을 대행해서 처리해주고,, 그래서 가상계좌라를 말을 씁니다.

증권회사의 진짜있는 계좌번호A를.. 은행에서는 B라는 가상계좌로 관리하거든요..

당연히 A와 B는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A에 돈을 넣으면 자동으로 B로 연결되는 것이고 B로 넣으면 당연히 A로 연결되는 것이지요..

개념은 간단하지요?^^


그 다음에는 HTS 홈트레이드 시스템이라고.. 집에서 증권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겠지요.. CD를 받아오셔서 설치하거나,, 아니면 해당증권회사 홈페이지가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겠습니다. 그걸 다운받아.. 사는거 파는것만 버튼 공부만 하신다면.. 일단 가장기본적인 것을 하실 수 있겠지요^^


간단하지 않나요?^^


겁먹지 마시고.. 일단 은행에 가셔서 계좌트시고 .. 죽이되든 밥이되든 한번 HTS설치해보시고... 1주라도 사보신다면.. 그게 바로 첫 스타트이겠죠^^



이상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및 공감버튼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