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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잉크의 기술력 차이
아무거나 이야기
2019. 6. 20. 11:04
펜이 잉크로 되어있는
펜을 가끔쓰곤 합니다.
편리하기도 하거니와
일반 평범한 볼펜들과
다르게
붓글씨처럼
사각사각 그런맛도
있어서
가끔 요런종류의
펜을 사용하곤하는데요
가격은 몇천원부터 시작해서
일반볼펜보다
약간 비쌀수 있으나
그래도 잉크맛으로 쓰는고로
가끔 사용하곤 합니다.
국산, 외국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수십년 전에는
우리나라가 기술력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종류의 펜은
국산은 없고
죄다 일본산, 미국산
뿐이었습니다.
요새는 뭐
국산도 다양하긴 합니다.
그러나 역시나 이 펜은
일반 볼펜과 다르게
잉크가 아래로
새지 않는게 포인트인데
이 제품은 정말
몇번 사용도 안했는데
잉크가 주루룩 새버립니다.
하기사 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돈주고 산 제품이 아니라
어디서 판촉으로
공짜로 받은 펜인데요
처음 받을때부터
앞에 잉크 볼이
거친느낌이 나더니
이내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몇번 쓰지 않고
이 제품의 효용 가치가
사라져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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