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쉬체어 cy-998 조립하기

리얼세상팁 2018. 2. 11. 12:41

의자를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매쉬체어 cy-998 라는 제품인데요

너무 비싼것도 그렇고

너무 싼것도 별로고 해서

적당한 가격대에 쓸만한 제품을 찾아보니

바로 요 제품이더라고요

정확한 제품명은 아마

다니카 매쉬체어 cy-998 일 겁니다.

비스무리한 종류랑 약간 색깔 다른 제품들이 있긴한데

저는 검은색이 좋아서

998 제품으로다가 구매를 했는데요

오늘 후기는 바로 조립후기입니다.




조립이라는 것이  무슨제품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노하우라는 것이

이 제품을 한번 해봤던 사람의 정보를 듣고

하냐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행착오를 하면서 조립하냐고는

작업능률과 속도면에서 차이가 있겠죠^^


그래서  한번

매쉬체어 cy-998 조립하기후기를

정리해볼까해여.ㅎㅎㅎ


먼저 포장문제

정말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역대 제가 산 의자제품중에서

이렇게 포장잘 되어 있는 제품은

처음 봤습니다.

사이사이마다 고무줄로 고정되어 있을 뿐더러

일일이 모든것이 뾱뾱이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박스 상자안에 이 많은것이

잘도 포장되어 왔더군요

그렇다고 박스가 무식하게

크지도 않습니다.

일반 택배로 충분히

올 정도의 사이즈인데요~

박스상자가 의외로

크지 않다는 사실에 놀라실 것 같네요~




의자 손잡이 부분

공기압펌프조절하는 부분이라고 해야 하나

이 부분도 상당히 고급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자~ 일단 비닐 뜯어 봅니당



뒤집어 보니

요게 아마

엉덩이 부분일듯 합니다.

고맙게 화살표가 있어서

전면쪽이 헷갈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요 다리 지지대 때문에

가장 놀랐는데요

저기 아래 사진 보시면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

그 부분이 보호대라 할 수 있습니다.

벗기면 됩니다.

이런 세심한 곳에 보호대가 있어서

약간 놀랐네요




또 하나 일일이

이렇게 종이로 포장되어 있어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헐.ㅋㅋㅋ



바퀴들이며~


나사들이며

정말 디자인부터 깔끔하게 하나씩

포장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따로 장비가 필요한게 아니라

조일 수 있는 것들이 같이

동봉되어 있어서

그냥 손으로 조이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쉽습니다.



아래에 있는 쇠로 된 ㄱ 자 모양의

부속 잃어 버리면 큰일납니다.

바로 저것으로 조이더라고요



바퀴를 하나씩 꽂으면서 하면 됩니다.

이 제품을 조립할때 

가장 당황한 점이 바로 이건데요

이 바퀴를 끼어보시면

고정이 안되고 나사부분도 없고

그냥 자기혼자 덜그럭 거립니다.

? 왜 나사가 없지 라고

한 10분은 고민한것 같네요

잘 맞지도 않아서 덜그럭 거리고 말이죠

그냥 세게~ 밀어서

넣으면 알아서 고정이 되더라고요.ㅋㅋㅋ

저기 바퀴위에 끝쪽에 달린

테투리의 원부분이

다리 지지대랑 엇갈리면서

자동 고정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바닥부분은

좀 날카로워서 조심해야 합니다.

손 다치지 않도록 말이죠



제가 말했던 바로 바퀴들.ㅎㅎㅎ



그 다음은 뭐 일사 천리로 해결했습니다.ㅋㅋㅋ

솔직히 작업하다보니

더 이상 사진찍기가 힘드네요.ㅋㅋㅋ

아무튼 바퀴고정하고

나사 조이면 그게 끝..

무지 간단합니다.

매쉬체어 cy-998 조립하기


가성비가 최고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