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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체어 cy-998 조립하기
의자를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매쉬체어 cy-998 라는 제품인데요
너무 비싼것도 그렇고
너무 싼것도 별로고 해서
적당한 가격대에 쓸만한 제품을 찾아보니
바로 요 제품이더라고요
정확한 제품명은 아마
다니카 매쉬체어 cy-998 일 겁니다.
비스무리한 종류랑 약간 색깔 다른 제품들이 있긴한데
저는 검은색이 좋아서
998 제품으로다가 구매를 했는데요
오늘 후기는 바로 조립후기입니다.
조립이라는 것이 무슨제품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노하우라는 것이
이 제품을 한번 해봤던 사람의 정보를 듣고
하냐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행착오를 하면서 조립하냐고는
작업능률과 속도면에서 차이가 있겠죠^^
그래서 한번
매쉬체어 cy-998 조립하기후기를
정리해볼까해여.ㅎㅎㅎ
먼저 포장문제
정말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역대 제가 산 의자제품중에서
이렇게 포장잘 되어 있는 제품은
처음 봤습니다.
사이사이마다 고무줄로 고정되어 있을 뿐더러
일일이 모든것이 뾱뾱이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박스 상자안에 이 많은것이
잘도 포장되어 왔더군요
그렇다고 박스가 무식하게
크지도 않습니다.
일반 택배로 충분히
올 정도의 사이즈인데요~
박스상자가 의외로
크지 않다는 사실에 놀라실 것 같네요~
의자 손잡이 부분
공기압펌프조절하는 부분이라고 해야 하나
이 부분도 상당히 고급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자~ 일단 비닐 뜯어 봅니당
뒤집어 보니
요게 아마
엉덩이 부분일듯 합니다.
고맙게 화살표가 있어서
전면쪽이 헷갈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요 다리 지지대 때문에
가장 놀랐는데요
저기 아래 사진 보시면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
그 부분이 보호대라 할 수 있습니다.
벗기면 됩니다.
이런 세심한 곳에 보호대가 있어서
약간 놀랐네요
또 하나 일일이
이렇게 종이로 포장되어 있어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헐.ㅋㅋㅋ
바퀴들이며~
나사들이며
정말 디자인부터 깔끔하게 하나씩
포장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따로 장비가 필요한게 아니라
조일 수 있는 것들이 같이
동봉되어 있어서
그냥 손으로 조이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쉽습니다.
아래에 있는 쇠로 된 ㄱ 자 모양의
부속 잃어 버리면 큰일납니다.
바로 저것으로 조이더라고요
바퀴를 하나씩 꽂으면서 하면 됩니다.
이 제품을 조립할때
가장 당황한 점이 바로 이건데요
이 바퀴를 끼어보시면
고정이 안되고 나사부분도 없고
그냥 자기혼자 덜그럭 거립니다.
? 왜 나사가 없지 라고
한 10분은 고민한것 같네요
잘 맞지도 않아서 덜그럭 거리고 말이죠
그냥 세게~ 밀어서
넣으면 알아서 고정이 되더라고요.ㅋㅋㅋ
저기 바퀴위에 끝쪽에 달린
테투리의 원부분이
다리 지지대랑 엇갈리면서
자동 고정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바닥부분은
좀 날카로워서 조심해야 합니다.
손 다치지 않도록 말이죠
제가 말했던 바로 바퀴들.ㅎㅎㅎ
그 다음은 뭐 일사 천리로 해결했습니다.ㅋㅋㅋ
솔직히 작업하다보니
더 이상 사진찍기가 힘드네요.ㅋㅋㅋ
아무튼 바퀴고정하고
나사 조이면 그게 끝..
무지 간단합니다.
매쉬체어 cy-998 조립하기
가성비가 최고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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