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보일러 실온 온돌 어떤 것으로 해야 할까요?

집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보일러가 린나이 제품의 보일러 입니다.

그런데 버튼을 보니까,

린나이 보일러 실온 온돌

2가지 종류의 버튼이 있더라고요

온도 조절하는 숫자 말고

별도의 버튼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실온을 하루 종일

보일러를 떼보고

그 다음날은 온돌을 

하루종일

보일러는 가동해 보고 말입니다.

첫째날 실온으로 하루종일 뗀 결과

보일러는 엄청나게 움직이도

가동되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불구하고

집이 정말 춥더라고요. ㅠ.ㅠ

보일러가 처음에는

고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음날은 온돌 모드로 놓고선

하루종일 떼 보았습니다.

바닥이 따뜻해 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방이 후끈후끈하지는 않다손 

치더라도

방바닥이 따뜻해지니

전반적으로

냉기는 약간 사라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외풍이 심한 경우라서,

바람이 쏠쏠하게

들어오더라고요~

검색을 좀 해보니

이럴 때는 린나이 보일러 실온 온돌모드를

설정할때 온돌 모드가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실온 모드는 전체 실온을 기준으로

가동되고,

온돌모드는 방바닥을 기준으로

가동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외풍이 심한 집 같은 경우는

항상 바람이 불고 쌀쌀하니

아무리 실온모드로 설정하고

가동을 한다손 치더라도

효과가 없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외풍이 심한 집 같은 경우는

린나이 보일러 실온 온돌 모드중에서

온돌 모드가 보다 더 

그나마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가동할때는

무조건, 온돌 모드로

놓고 가동하게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