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네 설악추어탕 순대국 한그릇

아무거나 이야기 2017. 11. 20. 11:30

요새 날씨가 너무 춥네요

동장군이 몰려왔습니다.

정말 따뜻한게

간절히 생각나게 하는 날씨입니다.

이런 추운날에는

따뜻한 국물이 정말

생각나는데요

해서

남가네 설악추어탕이

보이길래 추어탕한그릇

먹으러 들어갔따가



추어탕보다

순대국이 맛있어 보여서

순댁국 한그릇을

먹었습니다~




뭐 나름 괜찮더라고요

한 그릇이 7천원정도 한것 같고

순대는 한 8개정도 들었던것

같습니다.

뜨거운 맛에 먹네요.ㅋㅋㅋ



반찬은 깍두기, 김치,

새우젓, 깻잎

남가네 설악추어탕이

체인이라 그런지 지점이

많이 있는데

아무튼, 처음 가보네요.




같이간 지인은 추어탕을

주문해 먹었는데

날씨가 추우니

뭘 먹어도 

따뜻한거는 맛있네요.ㅋㅋㅋ



얼른 이 맹 추위가 가시고

다시 따뜻한 날씨가 됬으면 싶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