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무이자할부 거절 당할때, 금앨을 보십시오~~

요새 신용카드 혜택이 많이 줄었는데요. 카드사가 수익이 안나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전반적으로 각박한 세상입니다. 예전에는 포인트만 해도, 열심히 모으면 뭐라도 살수있었는데요. 지금은, 어마어마하게 모아야 될까말까 입니다. 대략 난감이지요.

어느 대형쇼핑몰은, 온라인도 아닌 오프라인에서 1/1000 을 포인트로 누적해 준다하니...그러니까. 1000원자리 물건을 사면 고작 1점을 포인트로 누적해준다고 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포인트로 껌하나 1000원자리 사려면, 도대체 얼마어치의 물건을 사서 포인트를 쌓아야할까요?

1000 곱하기 1000 입니다.

얼마일까요? 100만원입니다.

100만원 어치의 물건을 사야, 고작 껌한통 포인트로 살 수 있습니다. 이거는 원~~~ 포인트 신경꺼라 이뜻이겠죠..ㅋㅋㅋㅋ

그나마 혜택이라고 할 수 있는것이, 비싼물건살때 발휘하는 할부입니다. 아무 이야기 없으면, 할부에 이자까지 붙어서 다달이 정말 눈물을 흘리는 상태로 돈이 사라져버리는 경우

혹시 카드 모이자 간판이나 설명을 보고, 제출했는데 거절당한경우 없으셨나요?

저는 무이자할부가 있다면, 가능하면 무이자 할부로 사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상점에서 내가 사고자하는 물건에서 무이자 할부가 보인다면....

무이자 할부로 하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데 무조건 무이자할부가 안된다는 사실 아십니까?^^

할부가 되어도 기준이 되는 금액이 있습니다.

바로 5만원인 것이지요..

5만원을 넘지 않으면, 할부자체를 안해주고, 오직 일시불로 해야한다고요...

5만원을 넘기시는 분만 무이자할부를 생각하셔야겠습니다. 저처럼 괜히 1,2만원짜리 사는데, 할부한다고 하면 안되겠습니다.

이상 저의 글이 도움되셨다면 댓글 및 공감버튼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