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드아웃 리셀도전 후기
솔드아웃으로 리셀하는것이
있다고 해서
도전했다가
처참히 실패하였습니다. ㅎㅎ
솔드아웃 리셀 쉽지 않네요
일단 품목은 에어팟 실버 맥스로하였습니다.
만약 손해를 보더라도
찾는 사람이 워낙 많기에
팔수는 있겠거니 해서
이 제품으로다가 선택을 하긴 했는데...... 아...

솔드아웃에서 에어팟 맥스 실버를
쿠폰을 써서 58만1천원에 실 구매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창고에 넣어두고 팔아야지 생각에
넣어놓고 물건을 올렸는데
전혀 팔릴기미가 없더라고요
무려 58만원 밑으로 파는 사람이
솔드아웃에 널리고 널렸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집으로 다시 수거
집으로 회수를 하니 8천원의 수수료를 또
떼갑니다.
그래서 결국 58만9천원이 총 소요됩니다.
이걸 어디다 팔아야 하나 고민하면서
당근 번개 등에 올렸는데
번개에서 61만+배송비 5천원으로
올렸는데,,, 다행히 팔리더라고요..
그런데 번개마켓 수수료가
무려 2만1350원이나 하더랍니다. 하하하하
결국 이것저것 수수료 다 떼가니 저한테
손에 들어오는 건 딸랑
59만3650 이더라고요..
수수료 엄청 나네요
솔드아웃에서
에어팟맥스드라이 58만9천원에 사서
번개마켓에서 팔고 59만 3650원 수령했는데
이익이라고 해봤자 4650원 수익이 났다고
할수있겠으나...
우체국 택배로 하느라 차이동하느라 기름값
우체국 박스 구매해서 보내느라, 박스 지출비용까지 합치면
결국 몇백원?? 벌은건가 손해본건가..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국은 망했다 입니다.
이번 솔드아웃 리셀을 해본결과
솔드아웃 수수료 엄청나다,
팔때도 붙고, 살때도 붙고
솔드아웃에서 사서 팔려면 거의 불가능할듯 싶습니다.
창고에 집어넣은걸 다시 집으로 보내려면 8천원의 수수료가 붙으므로 처음부터 받던가
안 받으면 창고에 넣었다가 바로 파는게
가장 이상적이긴한데..
아마 솔드아웃에서 그냥 팔았다면 더 손해를 봤을듯 싶습니다.
물건의 차익을 보고 들어가는건게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가 결론입니다.